막연하게 언젠가는 건물을 짓고 '옥상에 넓은 테라스를 갖고 싶다' 생각을 하던 나.
좋아하는 것이 비슷한 그와 만나 결혼을 했다.
어느 바닷가 근처 좋은 위치에 땅을 가진 그와,
무엇이든 계획을 세우고 정리하기 좋아하는 나는
함께 그 막연하던 생각을 실행에 옮기게 되는데!!
'나는 왜 집을 짓고 싶은가?'
'나는 어떤 집을 짓고 싶은가?'
막연한 꿈이었지만 넓은 테라스를 갖고 싶었던 이유는
"집이지만 놀러나온 것 같은 휴식 공간"
"집 안에서 좋은 뷰를 보면서 쉴 수 있는 공간"
<미얀마 인레호수에서 즐기는 여유로움, Inle Resort & Spa. 사진 =WISDOMTIC>
<미얀마 인레호수의 해질녘, Inle Resort & Spa.사진=WISDOMTIC>
<볼리비아 티티카카호수의 HOSTAL LAS OLAS 2층에서 보는 파노라마뷰.사진=WISDOMTIC>
<볼리비아 티티카카호수 HOSTAL LAS OLAS 3층에서 보는 파노라마뷰.사진=WISDOMTIC>
여행 중에도 이런 공간을 가진 숙소를 굉장히 좋아했던 나.
한국에 나만의 집을 짓게 된다면 이런 느낌의 공간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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