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항상 운동 겸 나섰다가
광교 카페거리를 항상 지나갑니다.
무사히 커피만 마시고 운동 가려했는데,
동네에 이런 빵 맛집이 있었다니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광교 카페거리 여천 변을 따라 걷다 보면
눈에 띄는 파란색 외관
빵이 너무나 맛있는 베이커리 카페
바로 오봉베르 입니다.
이곳은 다양한 빵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저의 마음속 1등!
몽블랑 페스츄리~
와... 진심......
말이 필요 없어요!
먹어보시면 압니다!!
그리고 오늘의 목적이었던
시오빵 aka 소금빵
쫄깃쫄깃 맛있었어요~
그리고 사실 오봉베르는
크로와상이 맛있기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카운터 아래에는 냉장 보관되는
다양한 빵이 있는데
빛깔이 아름답던 밀푀유 슈!
다음에는 꼭 시도해보고 싶네요.
주문을 하고 자리를 알려주면
이렇게 먹기 좋게 커팅해서
자리로 가져다줍니다~
콜드브루 컵에 꽂혀있던
에펠탑 머들러~
입에서 도는 버터향이
빵의 풍미를 살리니
이곳이 파리 못지않네요.
매일 10:00~19:30까지 영업하는
오봉베르의 위치!
5월의 끝을 잡고
꽃이 만개한 광교 카페거리
이번 주에 갔을 때는
더불어 노는 장이 섰더라고요
시민참여형 마을 시장으로
재미난 구경거리가 되었어요
광교 카페거리 일정은 이번 주였지만
매회 다양한 전시와 참여 공연이 있다니
인스타에서 살펴봐도 좋을 듯!
이 가게와는 전혀 상관없는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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